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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채류의 종류와 특징 마늘의 민족은 살아있다. 대한민국은 마늘의 민족이라는 별칭을 따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국민들이 마늘을 많이 먹는다. 마늘과 같은 채소를 근채류라고 하는데, 근채류는 뿌리를 이용하는 특징을 가진 채소를 말한다. 근채류에는 마늘, 무, 양파, 당근, 생강, 비트 등이 있다. 차례대로 각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마늘 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늘에 대해 제일 먼저 알아보겠다. 마늘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의 비닐 줄기를 주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잎과 줄기도 먹기도 한다. 마늘을 생으로 먹어본 적이 있는가? 매우 아리고 자극적인 맛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맛의 원인은 알리인이라는 물질에서 나온다. 하지만 마늘을 굽거나 열을 주게 되면 특유의 향.. 2022. 10. 22.
엽경채류의 종류와 특징 삼겹살과 채소 어제저녁에 쌈 싸 먹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 무엇으로 쌈을 싸 먹었는가? 필자는 상추와 깻잎에 쌈을 싸 먹었다. 이것 말고도 쑥갓,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것들로 쌈을 싸 먹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엽경채류라고 부른다. 이번 글에서는 엽경채류의 여러 종류와 특징에 관해서 공부해 볼 것이다. 엽경채류는 배추, 양배추, 시금치, 상추, 대파, 쑥갓, 부추,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배추 먼저 배추의 특징을 알아보겠다. 배추는 원산지는 중국이며 두해살이 잎줄기채소이다. 배추의 꽃은 십자화과이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이나 전라도에서 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는 주로 배추를 이용해 김치를 주로 만들어 먹는다. 일본에서는 샤부샤부에 배추가 들어가 시원.. 2022. 10. 22.
두류의 종류와 특징 콩이 이렇게나 종류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두유, 콩국수, 녹두전과 같은 콩류를 많이 섭취한다. 고소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숲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늘은 이렇게 콩의 종류(두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두류는 콩과 식물의 꼬투리 속 종자를 총칭한다. 두류의 종류에는 콩, 팥, 녹두, 땅콩, 강낭콩, 완두, 등이 있다. 차례대로 두류에 대해 알아보면서 각 두류의 특징을 알아보자. 콩 맨 처음으로는 콩에 대해 알아보자. 콩은 대두라고도 불리며 주로 중국, 한국, 일본에 자생하고 있는 돌콩에서 유래되었다. 야생콩의 특징으로는 줄기가 가늘고 덩굴을 지어 자란다는 점이다. 이들의 종자의 크기와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콩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고정하는 역할.. 2022. 10. 17.
서류의 종류와 특징 곧 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최근에 감자나 고구마를 맛있게 먹어본 적을 떠올려 봅시다.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구마의 달콤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자와 고구마를 서류라고 하는데 땅속의 줄기나 뿌리의 일부가 비대해져 구근, 괴경, 구경을 이루고 있는 전분이나 기타 다당류를 저장하는 덩이 식물을 일컫는다. 오늘은 서류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류에는 감자, 고구마, 토란, 마, 야콘, 돼지감자, 카사바 등이 있다. 감자 먼저 감자의 특징을 알아보겠다. 감자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에 유럽을 통하여 각국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후기인 순조 24년에 전해 내려왔으며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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